죽어야만 가사·돌봄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에서는 평생 남편의 유급노동을 ‘돕고’ 가사노동까지 도맡아 하는 60대 여성이 등장한다. 이 여성은 매 끼니 때마다 식구들의 밥을 차리고, 상을 치우고, 빨래하고 청소하며 한시도 쉬지 못한다.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하던 이 여성은 밥을… 기사 더보기a>

‘인권 보호’와 결박장비의 불편한 동거

지난 5월 25일 법무부는 ‘외국인보호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의 4가지 주요 내용은 ▲ 인권보호관 제도 도입 ▲ 특별계호 절차 및 기간 규정 신설 ▲ 특별계호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 마련 ▲ 보호장비 종류·사용요건·방법 구체화 및 사용중단 요건 규정이다. 규칙 개정의 이유는 “보호외국인의 인권 보호… 기사 더보기a>

“먼저 간 아들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죠”

이교숙(65)씨는 1급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을 위해 고향을 버리고 귀촌을 결심했다.경기도 오산에서 번암면 방화동으로 귀촌한 지는 올해로 6년째이며, 방화동에서 힐링산장이라는 펜션을 운영 중이다.이교숙씨의 큰아들(故 조주현)은 1급 지체장애가 있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이 바쁘거나 시간이 없… 기사 더보기a>

“도시에서 43년 토종텃밭 가꾼 비결? 이거지”

김유순 할머니는 조암(우정읍) 딸부잣집 셋째 딸이다.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의 할머니는 22세에 양감면으로 시집 왔다. 할머니가 24세에 큰아들을 낳았는데, 아들이 벌써 65세가 됐단다. 43년 동안 다품종 토종 텃밭을 관리하신 할머니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우리 다섯 자매가 다 건강하게 잘 살아. 큰 언니가 이제 94세… 기사 더보기a>

“창원마산 서성동 일대, ‘여성-인권-예술’ 마을로 살리자”

창원 마산합포구 서성동 일대를 ‘여성‧인권‧예술’ 공간으로 살리기 위한 활동이 진행된다. 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서성동공존과치우의비빌언덕, 서성동인권피움 등 단체는 경남도, 창원시 등 기관의 지원을 받아 “서성동, 거닐다! 문화예술로”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서성동은 3… 기사 더보기a>

생리대 부작용의 진실, 그것이 알고 싶다

여성들은 평균 40년간 매달 일주일 동안 월경을 하며, 평생 약 1만 개의 생리대를 사용한다. 월경용품은 월경 기간에 반드시 있어야 할 필수품으로, 그중 일회용 생리대는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고 편리해 가장 많은 여성이 사용하는 월경용품이다. 광고에서 생리대는 ‘깨끗한’ 것으로 묘사된다. 새하얗게 묘사되는 생리… 기사 더보기a>

인하대 성폭력사망에 “성범죄 피해, 20%가 남성” 여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하대 성폭력 사망사건을 두고 한 발언이 논란입니다. 김 장관은 지난 24일 와 한 인터뷰에서 인하대 캠퍼스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망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에 재발방지대책 제출 의무를 안내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민감한 언론보도가 이뤄지지 않도록 한국기자협회에 협조… 기사 더보기a>

대전시 ‘성인지정책관’ 폐지에 여성단체 “성평등 정책 후퇴”

대전시가 경제·산업 분야의 조직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성인지정책담당관’을 폐지하자 대전지역 여성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5일 기존 14개 실·국에서 13개 실·국으로 조직 개편하는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대전… 기사 더보기a>